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나모토 사쿠라 (문단 편집) == 기타 == 다른 좀비들과 다르게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었다. 이 때문에 1화 초반부에서 미즈노 아이의 라이브를 노트북으로 봤음에도 좀비가 되어 다시 만났을 때는 전에 봤었다는 [[기시감]]만 느끼고 있었다. 사망 정황이 명확함에도 공식 프로필이 전부 불명 처리되어 있던 것은 이 기억상실증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 기억상실증은 10화의 후반이 되어서 풀리게 되는데, 대신에 기억상실증 동안의 기억이 사라졌었으나[* 예를 들자면 사고 이후 아이를 만났을 때 프랑슈슈로서 함께 했던 아이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었고, 아이언 프릴에서 활동했던 아이돌인 미즈노 아이만을 기억하였던 것.] 12화 후반부에 결국 프랑슈슈로서 활동했던 기억을 되찾게 된다. 트럭에 치인 영향으로 좀비 상태일 때는 이마와 미간을 가로지르는 커다란 흉터가 나 있다. 아마도 이게 기억상실증의 원인일 듯 하다.[* 기억을 가진 채로 깨어나면 아이돌 활동에 지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코타로가 일부러 생전 기억을 지운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실제로 생전의 기억을 되찾은 사쿠라는 실패 트라우마로 인해 아이돌 활동에 극도로 부정적인 모습으로 돌변했는데, 그녀가 처음부터 이랬다면 프랑슈슈는 제대로 된 활동은 물론이고 그룹 결성조차 어려웠을 것이다.] 이력이 화려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평범해서 딱히 거창한 소개를 해주지 않았다.[* 코타로가 타에를 전설의 야마다 타에로 얼버무려서 태클을 걸자 코타로가 너는 이력도 없잖느냐고 디스했다.][* 이 때문에 별다른 이력도 없는 애를 어째서 굳이 좀비로 만들어 부활시켜서 아이돌 멤버로 삼았는가 하는 떡밥이 있었는데, 이는 12화에서 타츠미의 회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밝혀진다.] 다만 거창한 이력만 없을 뿐 본인의 스펙은 오히려 출중한 편. 일단 스스로가 노력을 아끼지 않는 편인데다가 초등학생 때 매 해마다 릴레이 달리기에 나갔던 사례나 고등학생 때 클래스메이트의 언급 등을 미루어 보면 운동 신경이 제법 괜찮은 편이고, 명문고를 노릴 정도로 공부 성적도 좋았다. 연극 주연을 맡거나 아이돌을 목표로 둘 정도였던 걸로 볼 때 외모나 끼도 충분하고, 심지어 자기 인생이 걸린 입시 시험 날에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줬을 정도로 인성도 훌륭하다. 문제는 정작 노력의 성과를 보여줄 가장 중요한 순간에 항상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다 말아먹어 버렸다는 거지만. 프랑슈슈 멤버들이 번갈아가며 하는 차회 예고와 달리 본편 시작 전 전화 줄거리 요약은 마지막화를 제외하면 항상 사쿠라가 맡는다. 굉장히 높은 텐션으로 이야기하며[* 5화에서는 좀비 상태로 난리를 피워 영업을 망쳐놓은 걸 미안행 한마디로 퉁쳐버렸으며 7화에서는 영 바보 같은 줄거리 요약을 늘어놨으며 8화에서는 뭔가 의성어를 엄청 섞어댔다. 11화에서는 자기를 친 트럭에 탠션맥스 트럭이라는 개드립을 치기도 했다.] 본편과는 달리 3인칭화를 사용한다. 2기에서도 이 점은 동일한데, 특별히 1화에서는 1기와 2기 사이의 스토리 요약이 나왔다. 대부분의 공연에서[* 사실상 특정 멤버들의 테마곡 공연을 제외한 전부.] 센터를 맡고 있다. 12화의 전단지에서도 한가운데를 차지한 것을 보면 사실상 프랑슈슈의 간판 멤버 취급이다. 1화에서 애니 역사상 최단 시간 사망이 너무나도 강렬한 나머지, 니코동에서 합성 소재로 '''하루만에''' 20개 가량의 영상이 업로드됐었다.[[https://www.nicovideo.jp/tag/行って来まぁぁぁぁぁぁぁぁぁぁ!!|니코동 태그]] 보면 알겠지만 7화 이후 준코도 섞여있다. 현재도 [[시부이마루 타쿠오|트럭에 치이는 장면]]이 합성 소재로 자주 쓰이는 편이다. 때때로 사가 방언을 섞어쓰기도 하는데, 주로 사가현 북부지역에서 사용하는 가라츠벤을 쓴다고 한다. 성격이 침착하거나 어른스럽기보다는 다소 어린아이 같은 점이 남아있어 극중에 겁을 먹거나 당황하는 소심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가끔 가다 빡쳐서 화를 내는 경우가 있어도 얼마 안 가 속으로 어쩔 줄 몰라 하는 묘사가 나온다.] 그 때마다 '도얀스 도얀스'라고 하며 어쩔 줄 몰라한다. '도얀스(どやんす)'는 '어쩌지'라는 뜻의 가라츠벤으로 번역하자면 '우야꼬 우야꼬' 정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zombielandsaga&no=11446|사가현 현지 팬에 따르면 도간스(どがんす)라고 하는 지역도 있다고 한다.]]] 덜렁대다 두 번이나 차에 치이고 사냥을 위해 판 함정에 자기가 빠지는 등 은근히 [[덜렁이]]이기도 하다. 본작은 개그물이기도 해서 다른 [[아이돌물]]의 주인공과는 달리 망가지는 [[얼굴개그]]가 많다.[* 멤버 중 사키, 타에와 더불어 망가지는 장면이 독보적으로 많은 편.] 특히 2기에서 이런 개그 장면의 비중이 많이 늘었는데 이런 연출에는 그녀의 주인공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주려는 제작진의 의도도 있는 듯 하다.[* 1기에서 사쿠라 본인 시점에서의 스토리가 상당 부분 풀렸기 때문에, 2기에서 그녀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 자체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생전의 사쿠라와 좀비가 된 이후의 사쿠라의 성격이 완전히 정반대인 탓에 팬덤에서는 둘을 아예 다른 캐릭터로 취급하고 있다. 생전과 11화 이후의 사쿠라는 오리지널 사쿠라 또는 네거티브 사쿠라, 사후 10화 이전까지의 사쿠라는 도얀스 사쿠라로 구분한다.[* 어렸을 때의 회상을 보면 좀비 시절 쪽이 그녀의 본래 성격에 더 가까운 것 같다. 반복된 불운으로 인한 실패가 원래 밝았던 성격을 완전히 뒤틀어버렸던 것. 다행히 12화 말미에 프랑슈슈로서의 기억이 돌아오게 되면서 이 쪽의 성격 또한 회복. 앵콜 무대에서 밝은 모습으로 공연을 피로하였다.] 일단은 좀비지만 작중 시작 시점에서 이미 정신을 차렸던 상태였기 때문에, 프랑슈슈 멤버들 중 유일하게 의식 없이 행동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사키에게 달걀같은 얼굴이 [[다마고치]] 닮았다고 불리고 온천에서도 [[피단]] 달걀이라고 불리며 서양에서는 주로 egg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커플링으로는 [[타츠미 코타로|코타로]], [[니카이도 사키|사키]], [[미즈노 아이|아이]]와 주로 엮인다. 유독 사쿠라를 갈구는 듯한 초반의 [[타츠미 코타로|코타로]]의 행적에 상반되게, 12화의 학생시절의 코타로와 생전 사쿠라의 인연을 암시하는 회상 씬이 방영된 이후 코타로와의 커플링이 많이 늘었다! 2기 방영을 기다리는 시점에서 사쿠라의 커플링 중 코타로와의 커플링이 가장 메이저하다.[* 픽시브 등 2차창작물 업로드 사이트 기준] 성우 인터뷰에서 속편에서 코타로와 사쿠라의 관계가 진전되는 게 기대된다고 언급되기도 했다. 이 회상씬 이후 많은 2차 창작에서 코타로에게 [[애처가|순정남]] 속성이 추가되었다. 다만 사쿠라가 기억이 돌아온 이후로도 별다른 언급이 없는걸로 보아 코타로의 일방적인 마음이었을거라고 추측하는 사람도 많다. [[니카이도 사키|사키]]와는 각각 좀비 1호 2호로써 서로를 믿는 신뢰관계를 보여준다. 아이돌을 하기 싫어하는 다른 좀비들 중 사쿠라가 제일 먼저 랩배틀로(...) 설득한 것도 사키. 사키가 멤버들 중 가장 [[양아치|불량한 아이]]이며 처음 대화를 나눌 때 사쿠라가 벌벌 떨었던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이후 사키는 사쿠라를 인정하며 준코나 아이 등 다른 멤버가 트러블을 일으킬 때 리더로써 이를 조율하며 사쿠라의 부담을 덜어주기도 한다. 참고로 1살 차이로 사키가 [[연상]]에 둘다 죽기 전 고등학생이었지만, 둘은 시대가 거의 안 겹친다.[* 사키는 79년생, 사쿠라는 91년생으로 두 사람이 함께 살던 시대는 사키가 죽는 97년까지 즉, 6년밖에 안된다.] 이를 차치하고서도 사쿠라는 평범하고 성실한 모범생[* 심지어 불운해진 이후에도 불운을 만회하고 명문고에 가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다.]이고 사키는 [[치킨 게임|목숨걸고 바이크 경주]]하다가 죽을 정도로 '''[[폭주족|막장 불량학생]]'''이었다. 여러모로 죽음이 만든 인연. 사카이 무네히사 감독이 인터뷰에서 자신의 길을 가는 사키와 그에 휘둘리는 사쿠라의 조합이 재미있다며 둘의 조합에 코멘트를 남겼다. 아이와는 생전 [[아이돌]]과 [[팬]]의 관계로 사쿠라가 불행한 자신을 비관하는 걸 관두고 아이돌이 되기로 결심하는 계기가 되어주기도 했다. 또 프로듀서를 제외하고 모두 살았던 시대가 다른 프랑슈슈 멤버들 중 유일하게 생전에 일방적으로나마 인연이 있던 사이. 아이가 빠른년생인걸 감안하면 나이도 동갑에 사망년도도 2008년으로 같다. 전개상 본편에서는 사쿠라가 아이에게 가졌던 인간적인 [[동경]] 위주로 언급되지만 동인에선 좀 더 아이언 프릴의 [[빠순이|극성 팬]]같은 이미지로 통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사쿠라가 아이보다 먼저 사고로 사망해 아이의 [[낙뢰|충격적인 죽음]]은 목격하지 않았다. 이성이 없다시피한 타에와의 관계는 사쿠라가 보호자 포지션. [[강형욱|견주]]같기도 하다. 처음에는 준코처럼 타에에게 깨물렸지만 사쿠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 타에를 항상 가장 먼저 챙겨주며[* 티셔츠를 챙겨 입혀준다던지 안무를 몇 번이나 가르쳐준다던지.] 이에 타에도 점점 얌전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준코와도 친한 모습을 자주 비춘다. 사가 관광에서 어울린 이후 현대 문물에 낯선 준코에게 자주 도움을 주기도 하고, 아이와 갈등을 일으킨 후 이야기를 들어주기도 한다. 사쿠라가 기억을 잃었을 때 이 때의 언급을 하며 준코가 고마움을 표했다. 이때문에 2차에서도 사이 좋은 훈훈한 모습으로 종종 엮인다. 준코, 사키와는 사인이 [[교통사고]]라는 접점도 있다. 코타로 이외에 릴리의 [[성별 불쾌감|사인]]과 [[오토코노코|정체]]를 제일 먼저 알게 되기도 했다. 사쿠라는 이를 알고도 릴리는 릴리일 뿐이라며 릴리의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었다. 이에 릴리도 사쿠라를 따르며 친밀한 모습을 보인다. 유우기리에게는 이상한 타이밍에 [[클리셰|뺨 맞아 정신차리는 연출]]의 희생양이 되며 묘한 개그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래도 유우기리가 사쿠라를 돕거나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고, 걱정도 해주는등 서로에게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본편에서는 특별히 섹스어필이 없지만, 동인에서는 [[색기담당]]으로 통한다. 바스트 컵 자체는 유우기리, 타에가 더 크지만 두 사람은 작중에서도 비중이 적어 크게 부각되진 않는 반면에 사쿠라역시 노출은 별로 없지만 주인공이라는 위치[* 주인공이니만큼 각종 이벤트에서 주목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작 내 비중도 마찬가지.] & 평상복이 제법 몸매가 두드러지기 때문. 팬덤에서는 이 때문에 '도얀스 바디'라는 별명까지 붙였다. 다른것보다 교복을 외투까지 걸쳤지만 블라우스의 가슴부분이 밖으로 드러나 부각되고, F컵이라는 설정이 무색하지않게 볼륨있는 몸매. 담당 성우인 혼도 카에데가 이전에 외형과 설정이 비슷한[* 아이돌을 동경함, 죽었다 다시 살아남, 살아난 뒤 가명을 쓰며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 [[프로젝트 도쿄 돌즈]]에서도 사쿠라란 역을 맡았다 보니 [[키즈나 아이]]가 콜라보 영상에서 대놓고 이 쪽의 사쿠라와 엮은 드립을 쳐버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syQ0Qge8oUQ?t=226|#]] 피규어로 [[넨도로이드]]가 2020년 1월 31일에 발매되었고[* 생전 모습 파츠와 좀비 버젼 파츠와 가방과 지원서류 그리고 '''[[스바루 삼바|사쿠라를 친 트럭]](페이퍼 크래프트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후 [[콘노 준코|준코]]와 [[미즈노 아이|아이]]와 같이 아이돌 버젼의 스태츄 방식의 피규어가 3월에 발매되었다. [[마녀의 여행]]의 [[일레이나]]를 맡은 성우가 같다보니 마녀 모자를 쓰는 2차 창작도 여럿 나오는 편이다. [[일루전 커넥트]]에서는 좀비핸드 사가 이벤트 캐릭터로 뜨며 동양조직의 한 명의 주술사 커넥터로서 활동한다. 필살기는 트럭이 사쿠라를 치면서 모든적에게 210%의 피해를 입히고 불운 속성을 부여하고 대상이 행동종료시 디버프를 주는 불운 충돌. [[슈퍼로봇대전 X-Ω]]에선 기간한정으로 참전하며 멤버들과 함께 '''사가 더 그레이트 7'''에 탑승한다.[* [[오오바리 마사미]]가 응원 일러스트로 그렸던, 좀비 랜드 사가 '''원작에서도 나오지 않으며, 설정화는 커녕 작중 장난삼아 언급조차 한 적없는''' 로봇이다. 다른 아이돌물은 [[무진합체 키사라기|극중극]]이나 적어도 [[きらりんロボのテーマ|작중 장난삼아 언급하거나 상상하는 내용]]을 소재로 슈로대에 참전했던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이례적인 케이스다.] 캐릭터 전원의 복장이 오프닝에 나왔던 전대물풍의 복장이 되며, 사쿠라가 메인 파일럿이다. 스토리상으로 [[용자 엑스카이저]], [[초중신 그라비온]], [[프리크리]]와 같이 등장한다. 여기서도 불운속성 어디 안 갔는지 사가현 이벤트에서[* 스폰서가 [[크라인 샌드맨|샌드맨]]이다.] 라이브를 시작하려던 찰나 [[우주해적 가이스터|가이스터]]에게 납치당해[* 사가현 뉴스를 보던중 소나무숲과 프랑슈슈를 사가현의 보물이라고 소개한 아나운서의 말에 반응해, 소나무숲과 프랑슈슈의 멤버들을 노리고 있는 상태였다.][* 다른 멤버들은 현장에 있던 [[하루하라 하루코|하루코]]와 [[칸치]]의 도움으로 무사했지만, 사쿠라는 타에를 구하려다가 도리어 자기가 잡혀 버려 오히려 멤버들에게 구해져야 할 상황에 놓인다. 오프닝 장면 중에 전대물풍의 복장을 한 멤버들이 사쿠라를 구해주기위해 손을 내미는 장면의 오마주.] 온몸이 묶이고 그와중에 머리가 빠져서 다시 끼워 맞추는등 아주 개고생을 한다.[* 이때 가이스터들도 충격을 받았는지 '''"무슨 인간이 머리를 뗐다 붙였다하지? 뭐... 뭐야 얘...? 도대체 정체가 뭐야?"'''하는 반응을 보이다 빨리 다음 작전회의를 하러 가자며 자리를 뜬다.] 다행히 [[생 제르맹 성의 주민들|생 제르맹 성의 메이드]]들과 프리크리[* 처음 좀비모습의 사쿠라를 본 [[난다바 나오타|나오타]]는 기겁을 하지만, 다른 일행들은 이미 사정을 알고있어서 다행히 상황이 더 복잡하게 꼬이지 않고 금방 수습된다.] 일행의 도움으로 다른 멤버들과 합류하고, 사가 더 그레이트7에 탑승해, 엑스카이저, 그라비온, 프리크리 일행과 함께 가이스터를 전부 쓰러뜨린다. 가이스터가 퇴각한 직후 사쿠라는 다른 멤버들에게 모두의 짐이 되어서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고 여기에 다른 멤버들은 아무도 널 짐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라며 오히려 사쿠라를 다독여 주면서 분위기는 훈훈해진다. 사건이 모두 해결된 직후 가이스터의 갑작스런 습격으로 중지됐던 사가현 이벤트가 다시 진행 되고, 라이브를 하기위해 무대위로 올라간 사쿠라는 독백으로 오프닝 도입부에 나오는 대사를 하며[* '''죽어도 꿈을 이루고 싶어! 아니. 죽어도 꿈은 이룰수 있어!'''] 좀비 랜드 사가관련 시나리오는 그렇게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